프로그래머 C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IT분야의 직업군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C언어' 라는걸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컴퓨터를 배움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지만

정말 어렵다는 C언어.

 

 

 

 

우선 이 C언어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언어

미국에서 개발한 운영체제나

언어 처리계 등의 시스템 기술에

적합한 프로그래밍 언어.

기본적인 프로그램 구조를 기술 가능하고,

비트 조작 등 세밀한 기술도 가능하다.

 

 

 

 

C언어는 포인터, 구조체, 함수 등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전에

문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문법에 대해 알고있어야

활용하는 단계인 자료구조를 통해

코딩이 가능합니다.

 

 

 

 

전국의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서도

1학년때는 90% 이상이 C언어로

시작을 합니다.

 

 

 

 

이러한 C언어가 바탕이 되어야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넘어가서

JAVA, JSP 등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JAVA부터 배우시는 분들이 있고,

C++부터 배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C언어를 안배우더라도

JAVA와 C++을 먼저 배울수는 있습니다.

 

 

 

 

 

그치만 C언어를 꼭 배워야 하는 이유는,

자동차를 예시로 들면 JAVA와 C++은 자동.

C언어는 수동입니다.

 

 

 

 

 

JAVA와 C++은 C언어의 단점과 불편함을

어느정도 수정해서 만들어졌기때문에

코딩을 함에 있어서 세부적으로 다루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반면 C언어같은경우는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기에 C언어는 독학으로

배우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실제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도

1학년때 배우는 C언어를 이해하지못해

교육기관에서 추가적으로 교육을 받기도 하구요.

 

 

 

 

 

C언어가 정말 어렵지만, 이해를 하고나면

C++, JAVA를 배움에 있어서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

나아가서 앞으로 배워야 하는 고급프로그래밍 과정

들에 대해서도 더욱 이해하기가 쉽구요.

 

 

 

 

 

 

정말 제대로 C언어에 대해

마스터를 하고 싶으시면

6개월은 배우셔야 합니다.

 

 

 

 

기초공사가 튼튼한 건물일수록

더 높게, 더 오래, 더 강하듯이

 

 

 

 

IT분야의 기초인 C언어를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냐에 따라

그 이후에 배우는 과정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가끔씩 독학으로 C언어를

배우신다는 분들이 있는데,

전공자들이라도 오래 걸리는 C언어

 

 

 

 

비전공자분들은 독학을 시작해서

3개월 안으로 포기하십니다.

 

 

 

 

 

C언어는 IT분야에서 가장 기초적인 만큼

첫 단추를 잘 꿰매야 하듯이

기초적인 공부만큼은 탄탄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단기간에 C언어 마스터'

이러한 자극적인 문구로

광고를 하는 교육기관이

종종 있습니다.

 

 

 

 

기초를 단기간에 끝내야겠다는 생각

버리시길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C언어 제대로

공부하시려면 적어도 3개월은 걸립니다.

 

 

 

 

 

제대로된 교육시설에서

C언어를 배움으로

IT직업군의 기반을

다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