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이 발달하면서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단어가
요즘 자주 보입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기술과
결합이 되면서
모든 제품과 서비스
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하는걸 일컫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서
미래창조과학부는 2018년도부터
소프트웨어 의무화 교육 을 실행합니다.
소프트웨어 의무화 교육이란..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를 단순하게
활용하는게 아닌, 프로그래밍을 통해
알고리즘과 컴퓨터적 사고력에 대한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말합니다.
이러한 S/W 의무화 교육이
진행되는 이유는
학생들이 어느 전공, 진로를 선택하든
본인의 기본 역량과 SW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게 한다는 데 기반을 둡니다.
현재 우리나라뿐 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SW교육을 실시하며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이스라엘은 1990년도부터
SW교육과정을 실시하였고,
영국은 2014년도부터 5~16세의 학생들에게
SW교육과정을 필수적으로 가르키며,
미국, 일본, 중국 또한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초등학생은 2019년부터,
중학생은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서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연간 17시간,
중학교는 선택 교과였던 '정보' 과목을
2018년부터는 34시간 이상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중학생에게 의무적으로 컴퓨터 사고 기반
문제해결 방법과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개발
역량을 가르치겠다는 것인데요.
그럼, 이러한 SW교육의 핵심은
과연 뭘까요?
바로 '코딩' 입니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이며 다른말로는
'프로그래밍' 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영국도 초/중학생을 위한
코딩교육이 보편화 되어있으며,
싱가포르도 현재 코딩게임 대회등을
통해서 관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의무화 교육에 맞춰
대학교 진학과정에도
SW특별전형등의
'IT특별전형' 이 생기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들도
생기고있으며,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2015년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2016년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카이스트 한양대
2017년
경희대 중앙대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한동대 등
6개의 대학이 추가 합격하여 총
20곳의 대학이 SW중심대학이 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입에서 고려대와
KAIST 등 14여개 대학이 SW 특기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발학과도 컴퓨터 관련
학과에 그치지 않고
컴퓨터공학과, SW학과는 물론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도
SW특기자를 뽑습니다.
그럼 코딩교육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란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한 언어로,
C언어/C++/파이썬/JAVA 등의
다양한 언어가 있으며
이러한 언어를 자신의 연령에 맞게
쉽게 배우고 활용할수있는
맞춤 계획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중점인 IT교육
어린 시절부터 미리 대응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준비해보는건 어떠신가요?
IT전문 교육기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가 되기위한
기반을 다져보시길 바랍니다.
'☆ I T 분 야 > 1) 프 로 그 래 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그래머 연봉 차이는 경력이다. (0) | 2017.07.03 |
---|---|
프로그래머 C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0) | 2017.06.30 |
프로그래머 OCJP의 필요성 (0) | 2017.06.24 |
C언어 독학 이렇게 공부해라 (0) | 2017.06.17 |
부산프로그래머파이썬학원 (0) | 201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