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로봇' AI폭주 ,터미네이터 현실되나
이러한 주제로 오늘의 기사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기사에 앞서 터미네이터 등 인공지능 관련된 영화 보셨나요
사람을 해하는 영화가 SF영화의 단골 소재중 하나인데
현실로 다가올수도 있다는 전망을 보였습니다.
인공지능 의 발달이 살인로봇 등의 개발로 이어 질 수 있어
예방책이 시급하다고 하죠
11일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 워치는
' 인간의 개입과 살인로봇 ' 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 안에
' 사람을 공격하는 인공지능 살인로봇이 개발될 수 있다 ' 고 경고했죠
이를 막기위해선 ' 완전 자동화된 무기 ' 의 개발이
엄격히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각 나라들 마다 전투 기계에 더 큰 자율성을 주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 ' 살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 ' 이 입력된 로봇 개발은
영화와 같은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현재 사용 및 개발중인 인공지능 무기 현황
차세대 자주포 NLOS-C
- 자동 장전 장치를 갖춘 유도 포탄 발사 자주포
무인미사일발사기 NLOS-LS
- 15개 가량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 할 수 있는 장치
차세대 박격포 NLOS-M
- 무인 박격포 발사 장치
지능형 군수시스템 IMS
- 진압용 무기 배치 및 적군 유도 로봇 장치
다기능무인수송차량 MULE
- 자체 예하 차량을 거느리며 원격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무인차량
무장로봇차량 ARV
-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 무장 탱크 및 전차
우주 무기 및 위성 탑재무기 SWSMW
- 우주 전쟁용 무기 및 군사용 위성에서 발사하는 무기
무인항공기 UAV
- 정찰 , 경보 , 목표물 탐지 등 임무 수행 무인 항공기
무기탑재전투차량 MCS
- 탱크를 대신해 전투하는 무인전투차량
이렇듯 다양하게 전투에서 쓰일수 있는 무기들을 개발하는데
이게 과연 인류를 위한 길인지 재앙인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상황이죠
AI 즉 인공지능의 폭주를 막기위한
국제적인 움직임은 현재 걸음마 단계죠
일본 다카마쓰시 에서 열리는
G7 정보통신장관회의 에서 AI연구 및 개발에 관한
국제 규칙 제정을 제안할 계획이며 AI가 사람의 생명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하고 인간의 개입 없이 운용되는
완전 자동화된 무기의 개발 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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