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해커 되는 법 단기간, 국비지원은 불가능입니다.
해커는 종류가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파일을 훔쳐서 팔거나 암호화 시켜서 대가를 바라는 등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해커를 '블랙 해커' 라고 합니다.
낮에는 보안업체에서 근무를 하거나, 보안과 관련된
일을 하지만, 이외의 시간에는 대가를 바라건 안바라건
해킹을 함으로써 재미를 보거나 이득을 취하는
이중적인 성향을 가진 해커를 '그레이 해커' 라고 합니다.
보안업체나 기업에 고용되어서 데이터와 보호하고
블랙해커로부터 기밀사항이나 개인정보를 수호하는
방어적인 성향이 강한 해커를 '화이트 해커' 라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합법적으로 고용되어서 일을 하는 '화이트 해커'
화이트 해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이트 해커를 더불어서 모든 IT분야 직업군은
'프로그래밍 언어' 부터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운영체제인 리눅스, 윈도우와 같은
시스템 과정의 교육을 밟으며,
사물, 서버, 인터넷 등을 연결해주는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밟고 난 뒤에야 비로소
해킹과정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해킹, 네트워크해킹과 같은 과정은
기본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4년제 학사학위는 필수입니다.
'정보보안기사' 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4년제 학사 학위가 있어야만
'응시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많은 교육과정을 배워야만 화이트해커가
될 수 있으며, 바로 취업을 하게 된다면
좋은 직장에서 일하기는 어렵습니다.
몇몇 교육기관에서는 6개월과정 국비지원 교육을 통해서
취업이 가능하다고 광고를 하곤 합니다.
물론 취업이 가능합니다만
좋은 직장을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6개월 과정을 마치고 난 다음 취직을 하게되면
주 업무가 모니터링인 '보안관제' 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모의해킹을 하거나 백신을 개발하거나
파괴된 시스템, 데이터를 복구하고 블랙해커를 추적하는
고급 과정의 직업은 국비지원 교육만으로는 불가능입니다.
화이트해커는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력을 5 ~ 7년 이상 쌓은 '경력자' 분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국비지원 교육은 '이직' 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기본적인 상식이 어느정도 깔려있는 분들이
수강하기에 적합한 과정이지
IT와 관련되어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들이 들어서는
교육과정을 따라살 수 없을 뿐더러,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지식과 다방면의 노하우가 있어야만
진정한 화이트해커가 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해커가 되려면 단순한 관심 가지고는 못합니다.
오랜기간동안 노력과 관심을 투자해야만 이룰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과정부터 차근차근 밟아보시거나,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 보안과정의 교육을 희망하신다면
IT전문 교육기관인 KG아이티뱅크에서
그 과정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