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특기자전형으로 SW중심대학 진학하자.

 

 

 

2018년부터 시행되는 코딩교육 의무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의 증가함에 따라,

IT분야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SW특기자전형' 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려는데요,

IT분야로 진출하는데 있어서 미리 준비한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SW특기자 전형

 

내신반영 비중을 낮추고, 실무능력과

포트폴리오/자격증/면접으로 평가하는 특별전형.

 

 IT관련 전문기술과 대외 활동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며,

소프트웨어 사회로 자리잡은 현 시대에서 필요한 인재를

미리 확보해서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대학 수시전형으로, 내신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역량과 성과, 경험을 평가해서 학생을 선발하는 수시전형입니다.

 

 

 

 

 

 

SW특기자는 대학에 따라 '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두가지로 전형을 달리 운영합니다.

SW특기자는 교육부가 정한 전형유형상의 특기자전형이

아니라, 'SW관련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뽑는다는 의미입니다.

 

 

 

SW특기자라고해서 모두 특기자전형이 아닙니다.

 

 

이러한 SW특기자 전형을 뽑는 'SW중심대학' 은

어느곳이 있을까요?

2015년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2016년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KAIST, 한양대

 

 

2017년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한동대, 조선대, 중앙대

 

 

☆아주대, 국민대의 경우 수상 실적이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경북대, 동국대는 실기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해온분들이 유리합니다.

 

이외에도 SW중심대학은 점점 늘어날 전망입니다.

 

 

내신반영 비율을 줄인만큼 준비해야할 과정이

많고, 단기간에 준비하기에는 어렵습니다.

 

 

 

 

SW특기자전형으로 SW중심대학을 노리시는분들은

IT전문교육기관에서 기반을 다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