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길잡이 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융통성있게 살라고 하고
누군가는 규칙을 준수하면서 살라고 합니다
이 사람 말도 맞고
저 사람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글자 적어봅니다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수능을 보고 대학을 들어가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공부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서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 보다는
우선 대학부터 가고 보자는 식의
학습방법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결국 진로선택에서
커다란 구렁텅이로
빠지게 됩니다
요즘 학생들 중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
여러가지 인터넷 루트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준비를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커다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 학교와 저 학교를 비교하고
어느 학교를 가야지만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로
갈 수 있는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최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고
고 3 학생들은 큰 짐을 덜고
지겨운 고등학교 공부에서는 벗어나
즐거운 대학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겨울 방학시기
항상 학년이 바뀔 때마다
학년대비를 위한 공부를 하지만
수능이 끝난 겨울 방학은
대학 전공 대비보다는
'수능 끝나고 할일'
'수능 끝나고 게임'
'수능끝나고 알바'
등등
대학공부생각은
이미 다른나라 이야기 입니다
통계청 정보에 따라서
하루 평균 학습시간은
가장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대학생들보다 초등학생들이
더 많이 한다고 합니다
대학 진학시 학생들은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한 경우가
생기부에 작성한
자신의 희망진로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자기소개서도 거짓으로 적고
모든 것을 꾸며서
일단 대학을 진학하자는
한가지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악순환은 잠재되어 있는 독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고 하는 순간
후폭풍이 한번에 몰려옵니다
부모님께 대한 죄송함
잘못된 교육제도에 대한 서운함
미리 알아보지 못한 무지함
성실하게 공부하지 못한 자책감
오만가지 나쁜 생각으로
수능시험에서 자살하는 학생도 발생하고
취업준비를 하다가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괴로워 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자신을 갉아먹는
필요 이상의 의구심과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생각만 하고
정작 중요한 공부에 대한 노력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런 학생들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책임은 질 수 있도록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도록
깊게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부모님 탓, 상황탓, 금전적인 문제 탓 등
탓하고 억울하다고 해봤자
아무도 본인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늦었을까요?"
자신이 늦었다고 생각하면
위기감이 발동하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곤 합니다
소를 잃었다고 생각한다면
외양간을 고쳐서
다음에는 소를 잃지 않도록
부지런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는 이성에게 고백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데는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백지장 차이입니다
하느냐? 안하느냐?
아주 작은 차이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고민만 하다가
너무 늦어버리면
간발의 차이로 놓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5분만 일찍 일어났어도
취업을 할 수 있었는데
단 5분 때문에
20년을 준비해 온 본인의 인생이
송두리채 날라갈지도 모릅니다
관점에 따라서
지금 본인의 힘든 상황이
지옥같이 힘들 수도 있지만
하늘에서 준 둘도 없는
기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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