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해커 되는 법 종류와 필요성, 현실

 

 

 

 

약 4년전 북한의 DDos 공격.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렌섬웨어.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는 크고 작은

해킹공격이 자주 일어나고있습니다.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기업과 민간인들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질 나쁜 해커들

 

'크래커(Cracker)'

또는 블랙해커라고 부릅니다.

 

 

 

 

 

블랙해커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방화벽을 구축하며

백신을 개발하는 이로운 해커를

 

'화이트해커'

 

라고 부릅니다.

 

 

이 화이트해커를 다른 말로는

정보보안전문가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화이트해커'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화이트해커가 하는 일은?

 

화이트해커(정보보안전문가)는

블랙해커와는 다르게,

 

 

기업에 고용되어서블랙해커가

침입할 수 없도록 방화벽을 만들고,

 

 

들어올수 있을법한취약점을 찾아내서

그 취약점을 보강하는 직업군을 말합니다.

 

 

 

화이트해커의 종류

 

화이트 해커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요,

 

모의해킹 컨설턴트

(방화벽구축, 침입방지시스템 구축)

 

보안관제

(모니터링을 하며 공격을 감시, 1차적인 대응)

 

악성코드 분석가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감염경로를 파악, 백신개발)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보안사고 요인의 증거를 수집, 복구, 추적)

 

 

화이트해커는 이렇게

4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해커의 필요성

 

시대가 점점 발전하면서 IT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고있습니다.

 

출,퇴근길 사람들이 이용하는

 

휴대폰이 예시중 하나인데요,

 

요즘 사람들은 위에서

 

언급한 해킹공격을 보면서도

 

'나한테는 안 일어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안전불감증 때문에

해킹공격을 당하게 되면

 

더욱 큰 타격을 입게되는데요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는

 

평소 보안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해킹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

정부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정부는 5년간 7000여명의

화이트해커 양성 을목표로 세우고,

 

 

국제해킹방어대회등

화이트해커 발굴,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있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은 4만명이

채 안되는 실정입니다.

  

 

정부가 직접 화이트 해커를

양성한다는 말은

그만큼 화이트해커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할수가 있습니다.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데에 있어서

정부도 많은 지원을 하고있고

그만큼 미래가 밝은 직업군 이기도합니다.

 

 

 

떠오르는 직업

'화이트해커' 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아보시는건 어떤가요?

 

 

정보보안전문가와

관련된 커리큘럼을 통해

화이트해커의 꿈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