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제4차 산업혁명으로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IT

그에따라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미래 진학과 취업을 위해

어려서부터

IT교육을 시키고있죠.

2018학년도 대입부터

새롭게 생긴 입시제도

SW특기자전형

다들 아시나요?

각 대학에서 학생을 

학교 교과 성적이 아닌

특기와 노력, 가능성으로 

선발하기 위해 시작된 전형이죠.

대부분의 학교가

서류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내신 성적을 보지 않고

수능 커트라인이 없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SW특기자전형은

생활기록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진

이 전형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보다 더 높은 합격률을

갖을 수 있을 까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한국정보올림피아드란 

1984년부터 실시된 대회로

국내 과학 올림피아드 중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는 유일한 대회입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경시부문과 공모부문으로 나뉘게 됩니다.

나라에서 주관 하는 대회이기때문에

자소서나 서류 기입에 아주 좋은 대회이죠.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경시부문은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입니다.

14개 시/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학생이 참가하는 전국 대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시/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경시부문 지역대회(4월)를 통과해야하죠.

경시대회는 주어진 문제를 정해진 시간내에 컴퓨터를 이용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학생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되죠.

경시부문은 모두 필기문제(객관식)로 출제되며

초등부는 40문항

중,고등부는 각 50문항 이내로 출제 됩니다.

중등부는 C언어

고등부는 JAVA

위주로 출제됩니다.

한국정보 올림피아드 공모부분

공모부문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이 개발한

창의적인 S/W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합니다.

기초 및 응용 S/W를 포함한 전 분야(앱 포함)로 

작품의 제한이 없습니다.

보다 독창적인 S/W를 개발해야 좋은 평가를 받게 되죠.

공모부문은 경시부문과 다르게

지역대회, 전국 대회의 구분없이

서면심사(1차)와 대면심사(2차)로 구분 되어집니다.

그래서

도대체 우리학생들은 

뭘 준비해야하는 걸까?!

미리 교육이 시작 되었거나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들어 봤겠지만

지금 당장 우리아이를 교육시키려는 학부모님들과

아직 막연한 컴퓨터에 대한 관심만 갖고 있는 학생들은

무엇부터 준비해야하는지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막막하실 겁니다.

우선 경시부분을 준비하던 공모부문을 준비하던

가장 기초적으로 중요한 것은

IT에대한 이해입니다.

우리가 수학을 배울때에도 

1+1이 왜 2인지를 이해 해야지만

곱하기도 나누기도 방정식도 나갈 수 있듯이 말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전공자들도 어려워 하기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바로 뛰어드신다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죠.

나이가 어린친구들은 흥미를 잃기도 쉽고요.

그렇기 때문에

기초부터 천천히 배워나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 후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과정을 이해하고

알고리즘 분석과 과정이해를 필요로하죠. 

가장 위에서 말씀드렸 듯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우리나라 정부기관에서 주최 하는 

유일한 과학경시대회 입니다.

그만큼 전국의 많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죠.

그 많은 학생들 중에서 입상을 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 계획은 당연

 학생에게 가장 잘맞는 학습 방법을 통한거겠죠.

그렇기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학생의 위치가 지금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학생이 어떤 과정부터 공부해야하는지

학생 자신

'나'를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때문입니다.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만 하지마시고

움직이세요!!

가만히 기다리면 다가오는 것 후회뿐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