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공부! 막연한 계획으로 성공 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IT길잡이 입니다.

 

여자친구와 공원의 밤길은

그냥 걸으면 되지만

자신이 가야 할 인생의 길에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요즘 진학 취업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길을 뚜렷하게 잡고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지만

막연하게 컴퓨터에 관련된 직업을 구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알아보고 찾아오는

학생들의 자기개발을 도와주는 것도

저의 일이지만

 

컴퓨터 공부는 하고 싶은데

막막하고 답답한 학생들을

도와 줄 때 더 뿌듯한거 같아요.

 

 

단순하게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겠다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어떤 공부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갈팔질팡 하게되죠

 

웹 개발자

시스템 개발자

소프트웨어개발자

네트워크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등등

수많은 컴퓨터 언어에 따른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시거나 전공자이신 분들도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나 컴퓨터 보안 전문가 같은 직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몇일 전 컴공과 4학년 학생과 상담을 했는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더군요

그래서 SW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웹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어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지

알아야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니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물어보니 잘 알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어려운 단어와 프로그램들을 줄줄 말하던 학생이

정작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어떤 직업인지 이름조차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여러 종류의 프로그래머를 준비하기 위해

수많은 자격증과 수만은 공부과정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직업을 찾아서

효율적이고 정확한 공부를 계획 해야 합니다.

 

 

앞으로 취업을 하고 실무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막연한 준비과정은

시간을 낭비하고

자신에게 독이 됩니다.

 

 

 

프로그래머를 생각 중이라면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고

실무에 나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도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도

자신이 정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너무 막막하고 어렵다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