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의무화, 어린이코딩교육 어떻게 시작하나요??

코딩교육의무화, TV, 뉴스를 통해서 심심찮게

접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2018년도부터 코딩교육이 정규과목으로 편성됨에따라

중학생도 선택과목이었던 정보컴퓨터 과목이

필수과목으로 전환되고,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희망학교에 한해서 시범 시행을

한 후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되며 2019년 부터는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으로 내용이 개편되고,

수업시간도 17시간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제 코딩교육은 '선택' 이 아닌 '필수' 입니다.

코딩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서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작업.

단, 어린이 코딩교육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서

프로그램을 짜는 전문적인 코딩이 아닌, 

놀이처럼 배우는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력' 과 '문제해결력'

을 기르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어린이코딩교육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프로그램은

'스크래치'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크래치

미국 MIT미디어랩 연구진이 개발한 '블록형 코딩 프로그램'

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복잡한 문장을 키보드로

입력하여 코딩을 하는게 아니라 코드가 입력되어있는

명령 블록들을 원하는 알고리즘에 맞추어서 끌어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고,

만드는 과정과 결과를 실행창을 통해서 바로바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오류사항을 쉽게 알 수 있으며,

수정방법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코딩교육 의무화와 더불어 성인, 유아를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업체는 다양하지만 IT교육으로 전통이 있는 교육기관이

체계적이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시행되는 코딩교육.

그 시작을 KG아이티뱅크에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