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과 취업 자격증 만으로 충분한가?

 

 

컴퓨터 공학과 취업자격증 필독사항!

 

컴퓨터 공학과 취업과 관련해서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컴퓨터 공학과는

 

현재 가장 각광받고

미래가 기대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매력을 가진 학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컴퓨터 공학과

취업을 준비하시는

대다수의 대졸자들은

 

우선 급한대로

정보처리기사부터

취득을 하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가요?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면

아무런 기초적인 컴퓨터에 대한

학습 없이

교수님이 들어와서

c언어 수업을 시작합니다

 

모든 c언어수업이 똑같이

'helloworld' 부터 시작하는

식상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결국 첫단추부터

잘못끼워지기 시작한

컴퓨터 공학과 수업으로

 

학생들은 흥미를 잃어가고

학점관리에 실패합니다

 

 

 

군대로 도피하고 돌아와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학점관리하다보면

 

대학생활은 끝이나고

취업인사담당자는

지원자에게 물어봅니다

 

학점은 다른 학생들과

큰 차이 없이 무난한데

대학생활동안

인턴 등 취업준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전국의 수천개의 대학에서

매년 수만명의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위해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업을 위해

취득하고 있는데 

 

과연 취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컴퓨터 공학과 에서

전공 공부를 통해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게 된다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 4년동안

C언어 하나

겨우 배워서 졸업합니다

 

 

 

C언어는

취업을 위한 보여줄 수 있는

컴퓨터 자격증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컴퓨터 공학과

취업 자격증으로

 

정보처리기사 를 준비하게 됩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특별한 기술은 요구되지 않으며

최근에 주관식으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올라가서

취득이 어려워졌지만

 

4년제 대학 졸업생이라면

비전공자도

 

컴퓨터 분야 취업을 목적으로

충분히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컴퓨터 공학과 전공자로서

비전공자와 취업경쟁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

굉장히 컴퓨터 전공자에게는

커다란 문제입니다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

 

정보보안

 

등등

 

사회적 이슈로 인해

컴퓨터 학습이

보편화 되면서

 

컴퓨터 공학과 학생이

아니더라도

컴퓨터 공부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라면

취업준비과정에서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흥청망청 놀다가

학점 망가지고

전공과목 못 따라가고

적성에 안맞는다며

포기하거나

도망가는 어린 대학생들

무수히 많이 봤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본인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미래에는

컴퓨터 공학보다는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경제

 

토목

 

건축

 

기계

 

등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 할 수 있는

다른 학과가 더 인기가

많이 질지도 모릅니다

 

 

 

컴공과 준비를 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라면

 

학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컴퓨터 학습경험을

 

충분히 하셔서

전공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공학과 학생이라면

 

전공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 둥

취업이 어렵다는 둥

대우받기 어렵다는 둥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부족한 노력에 대해

타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